북한도 안 쓰는 ‘세는 나이 혼용 버스비·감기약 용량 등 곳곳 혼란 재한 외국인 나이? 00년생이 답 민주 이장섭·정장선‘만 나이앞장지난해 1월 윤석열 대선 후보가 유튜브에 공개한 만 나이 통일 공약 홍보 쇼츠.
다만 민주당이 내놓은 특별법 대신 민법과 행정기본법 개정을 택한 건 국민이 자주 접하는 기본법에 만 나이 의무화를 못 박는 게 효과가 더 클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.25세 이상 가족에게 혜택을 주는 자동차 보험도 마찬가지다.
재한 외국인들도 불편이 상당했다.9%에 그친 40~60대를 크게 앞섰다.또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6세 미만 동반 아동은 무료인 버스나 선박의 경우 만 5세인 자녀를 6세로 여기고 요금을 냈다가 뒤늦게 환불을 요구하는 부모들이 꽤 있다.
그러나 1945년 2차 대전 패전 직후 식량난에 시달리면서 배급제가 실시되자 문제가 생겼다.일상 여기저기에서 ‘나이 전쟁 법제처가 공개한 만 나이 의무화 홍보 포스터.
기초연금 지급 기준이 65세인데 63~64세인 분들이 신청하러 왔다 허탕 치고.
이 때문에 한국인에게 나이 물을 땐 ‘몇 살 대신 ‘몇 년생 인지 묻고.만 나이 의무화는 야당이 더 적극적인 점도 눈에 띈다.
경로당 등 현장에 가면 실감하는데.그 뒤로도 60년간 세는 나이는 사라지지 않았다.
만 나이 환영 법제처가 지난해 9월 국민 639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81.이젠 정착할까 일본도 원래는 세는 나이를 썼다.